그런데 결정적 차이가 있습니다....
중국의 거친 행태에 점잖게 응수한 것으로 보인다....
무기 제작상 일부 장치 결함으로 추정된다는 합참의장의 한마디가 전부다....
그리고 다시 이익이 주어질 가능성이란 없다....
159명이 목숨을 잃은 이태원 사고 이후 단 한 명의 공직자도 내 탓이오 외친 이가 없었다....
한국 정부의 중국인 입국 제한 조치에 따른 대등한 조치라고 주장하지만....
성장 정체기를 맞고 있던 국내 배터리 업계의 새해 첫 낭보이자 SK-현대차그룹 간 ‘밀월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그만큼 당내 계파(친박ㆍ비박)갈등도 심했습니다....
그 주변에 있던 누군가를 희생양 삼기에 골몰한다....
중국의 조치가 지난 9일 박진 외교부 장관과 신임 친강(秦剛) 외교부장의 첫 전화 통화 다음 날 이뤄진 것도 어색하기 짝이 없다....